SPC는 기업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정기적인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달 17일에는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소통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이번 강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났던 활동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SPC의 그룹문화를 담당하는 ‘그루비’와 ‘컬처LAB’, 그리고 신규 입사자를 위해 그루비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말과 글쓰기’ 특강 진행
강원국 작가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말과 글쓰기’ 특강
SPC는 조직문화 활성화 측면에서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특강은 강원국 작가와 함께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말과 글쓰기’를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이날 특강은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되어 실시간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원국 작가는 청와대 연설 담당 행정관 및 비서관을 역임하고, 「대통령의 글쓰기」 등의 저서로 유명합니다. 이날 임직원은 강원국 작가와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일상 중 말과 글이 생각과 다르게 표현되는 때를 대비하여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 배웠습니다.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특강 프로그램
강원국 작가는 좋은 말과 글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예로 들며, 상세한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강의 초반에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덕분인지 많은 직원이 중간중간 메모하며 경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강의가 끝나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평소 업무 수행 중 겪은 말하기와 글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임직원이 강원국 작가에게 조언을 구하면,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특강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은 “작가님 책을 모두 읽은 팬인데, 좋은 기회에 회사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동이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책상에 붙여놓고 업무에 적극 활용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사 오픈 특강 신청 노하우
SPC는 올해 동안 3번의 전사 오픈 특강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 진행된 조승연 작가의 ‘글로벌 이문화 특집’의 뜨거운 반응과 더불어 이후로도 지속적인 명사 특강 요청이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다음 특강은 6월쯤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SPC의 행복한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주인공 ‘그루비’
SPC에 행복한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캐릭터 ‘그루비’
강원국 작가와 함께한 이번 특강을 기획한 주인공은 바로 SPC의 행복을 전하는 파랑새 ‘그루비’입니다. SPC 기업문화혁신TFT에 소속된 ‘그루비’는 앞으로 SPC의 기업문화 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인데요. 기업문화 중심에 서 있는 그 주인공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그루비!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파랑새 그루비예요! 저의 외모는 SPC 로고 색인 파랑과 노란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은 ‘그룹이’에서 착안했는데요. SPC ‘그룹’의 기업문화를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 내 다양한 문화 개선 활동과 진행 결과 등을 저의 목소리로 전해 드릴게요.
Q. SPC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평범한 파랑새였어요. SPC에 기업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입사하게 되었고, 지금은 기업문화혁신TFT 소속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Q. 그루비는 SPC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기업문화의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SPC 임직원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기획과 공지, 진행 등 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제 이름처럼 그룹 전체에 행복한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스피커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3월 14일에 오픈한 전사 통합 기업문화 제안 공간, ‘컬처LAB’
Q. 앞으로의 활동 방향이나 계획은?
매월 테마를 정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에요. 3월 테마는 ‘업무 효율성’이었는데요. 이전에 시행했던 직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고민한 끝에 업무 일정과 역할 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깨달았고, 3월 말까지 관련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또한 전사 조직문화 관련 제안을 할 수 있는 공간, ‘컬처LAB’도 3월 14일에 오픈했는데요. 컬처LAB에서 월별 테마에 대한 임직원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문화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직원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그루비 볼펜
Q. 그루비를 더 만날 기회가 있을까요?
전에 소량으로 제작했던 굿즈 볼펜의 반응이 좋아 조만간 SPC Talk 이모티콘으로 여러분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직장인 그루비답게 직장티콘으로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동안 저는 더 활발히 조직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테니 어디선가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우리!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저에게 편히 제안해 주세요. 그루비가 진행하는 많은 활동이 직원분들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그루비=행복’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그날까지 전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있을게요! 저, 그루비와 함께 더 멋지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어봐요.
신규 입사자를 위한 그루비의 선물, 임직원 웰컴 키트
신규 입사 시, 제공하는 임직원 웰컴 키트
임직원 웰컴 키트는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고, 사내 문화의 이해와 공감을 돕고자 SPC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준비한 그루비의 선물입니다. 웰컴 키트는 행복을 중시하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SPC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PC는 재활용 가능한 쿨링백과 텀블러를 구성해 ESG 경영을 실천했습니다. 쿨링백과 텀블러 표면엔 각각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Open Your Happiness’, ‘Unfold Your Happiness’ 메시지를 담아 SPC의 비전을 나타냈는데요. 언제나 최고의 맛으로 즐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단 포부를 담았습니다.
이 외에도 업무 시 유용하게 쓰일 사무용품 홀더와 실리콘 타이를 포함하여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였고, 일을 하는 순간에도 임직원의 행복이 끊임없이 충전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휴대폰 충전기, 일터에서 언제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 소독제 및 칫솔 세트로 구성된 클린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SPC의 꿈의 메시지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동봉해 행복한 여정에 동참하게 된 입사자에게 환영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SPC의 다양한 활동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임직원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행복한 사내 문화를 만들어 나갈 SPC에 큰 기대 부탁드리며, 이어질 전사 오픈 특강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