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유행 이후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가 시행되기도 하고, 배달과 택배 서비스의 이용 빈도수 또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띌 만한 변화를 꼽자면 HMR, 즉 가정간편식의 보편화가 아닐까 하는데요.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요리에 드는 수고를 덜면서도 맛있는 밥상을 차려낼 수 있는 HMR 제품에 대한 수요와 소비가 더욱 늘고 있습니다. 그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SPC그룹의 HMR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채롭게 즐기는 SPC그룹의 가정간편식

 

SPC그룹의 가정 간편식

 

HMR‘Home Meal Replacement’의 약자인데요.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합니다. 일부 조리가 된 상태에서 가공 · 포장되기에 번거로운 조리 과정은 대폭 줄어들지만, 갓 만들어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PC그룹은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식사류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작년 10월, 파리바게뜨에서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하고 출시 3개월만에 일 평균 판매량이 5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던킨, 피그인더가든, 그릭슈바인 등 여러 브랜드에서 HMR을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긴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엄선된 재료로 완성된 SPC그룹의 가정간편식을 직접 만들어보겠습니다.

 

피그인더가든과 함께 만드는 든든한 아침

 

피그인더가든의 에그마요 & 데일리 믹스 샐러드 KIT

 

시간이 없거나 번거롭다는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고 하루를 시작해본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5분만에 완성되는 간편한 샐러드를 추천드립니다. 피그인더가든에서는 아침식사용 HMR제품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에그마요 & 데일리 믹스 샐러드 KIT’입니다. 신선한 채소와 에그마요 스쿱, 그리고 모닝빵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함께 만들어볼까요?

 

 

Step 1. 모닝빵 가운데에 홈을 내주세요.

 

 

Step 2. 홈 안에 에그마요 스쿱을 채워주세요.

 

 

Step 3.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2~3분간 돌려줍니다.

 

 

Step 4. 접시에 샐러드와 방울토마토, 모닝빵을 올린 후 드레싱을 뿌려 완성해주세요.

 

우리 집을 중식 레스토랑으로, 파리바게뜨 & 그릭슈바인

 

소비자들이 HMR을 선호하는 이유는 빠른 조리시간 이외에도 뛰어난 맛과 품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파리바게뜨와 그릭슈바인에서 준비한 가정간편식 제품이 있다면 마치 중식 레스토랑에 온 듯, 온 가족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매콤함으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을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정통 깐풍기’를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Step 1. 튀김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세요.

 

 

Step 2. 프라이팬에 소스를 붓고 잘게 썬 채소를 볶아주세요.

 

 

Step 3. 구워낸 튀김을 프라이팬에 함께 볶은 후 접시에 담아주세요.

 

 

중식 레스토랑 셰프가 차려낸 듯한 만찬이 완성되었습니다. 한 입 깨물면 ‘바삭바삭’ 소리를 내며 씹히는 튀김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데요. 이렇게 메인 요리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밥을 곁들여볼 차례입니다. 뽀득뽀득 씹히는 소시지와 치즈, 그리고 쌀밥이 듬뿍 들어간 그릭슈바인‘김치 소시지 필라프’로 풍성한 식탁을 완성해보겠습니다.

 

 

Step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반숙으로 익혀주세요.

 

 

Step 2. ‘김치 소시지 필라프’를 프라이팬에 볶은 후 접시에 담아주세요.

 

 

Step 3.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려줍니다.

 

 

Step 4. 만들어 놓은 달걀 반숙을 올리고 취향에 따라 김가루 토핑을 추가해주세요.

 

디저트 타임을 책임지는 던킨

 

 

마지막으로 만들어볼 제품은 던킨‘크리스피 포테이토볼’‘크리스피 치즈볼’입니다.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핑거스낵으로, 바삭바삭한 튀김 옷 속에 메쉬드 포테이토와 쭉 늘어나는 치즈가 꽉 차 있어 디저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만으로 쉽게 완성할 수 있어 귀찮은 설거지도 필요 없으니 더욱 완벽한 제품입니다.

 

 

Step 1. 에어프라이어에 크리스피 볼을 구워주세요. 치즈볼은 160℃에 6~8분, 포테이토볼은 170℃에 7분간 돌리면 맛있게 완성됩니다.

 

 

Step 2. 취향에 맞는 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먹습니다.

 

SPC그룹의 HMR 레시피 완성품

 

SPC그룹의 HMR 제품으로 아침식사와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만들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굳이 식당까지 나가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맛과 품질을 즐기실 수 있을 텐데요.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도 식탁 위를 다채롭게 만들어줄 SPC그룹의 가정간편식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