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SPC 행복한 재단’은 SPC그룹 직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SPC 행복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SPC 미래창조원에서 ‘제16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는데요. 수여식 현장과 장학생들의 소감을 지금 소개합니다.
연 200명 학생에게 등록금 50% 지원
‘SPC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에 시작한 제도입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쉐이크쉑 등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총 1,428명의 학생에게 약 25억 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이날 ‘제 16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한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총 100명에게는 총 1억 7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행복한 장학금을 소개하는 영상공모전에도 참여했는데요. 배스킨라빈스 곽호빈 학생(대상 100만원), 파리바게뜨 이유지 학생(최우수상 70만원), 던킨도너츠 김예린 학생(우수상 50만원)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범호 SPC그룹 대외협력실장과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이 참석한가운데 장학증서를 전달받고 SPC그룹 취업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학생들은 향후 SPC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고 사회공헌사업을 직접 기획∙실행할 수 있는 SPC 해피메신저로서의 기회도 갖게 됩니다. ( 해피메신저 2기 수료식 현장 보러가기)
“나에게 SPC 행복한 장학금이란?”
지금까지 제16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SPC그룹은 행복한 장학금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과 취업상담 등 장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나눔 상생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