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SPC는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전국 6,600여 개 점포에서도 자발적인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SPC매거진은 #빵굿피플 (방긋 웃음 지어지는 SPC 가족 이야기)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맹대표와 아르바이트 근무자, 임직원 등 SPC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훈훈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빵굿피플의 네 번째 주인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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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웃음 지어지는 SPC 구성원의 따뜻한 이야기, ‘빵굿피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는 ‘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정민경 가맹대표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는 지역 사회 꿈나무들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을 이어온 점포가 있습니다. 바로 ‘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인데요. 매장 입구에 붙은 ‘희망풍차 나눔사업장’과 ‘비전 스토어 인증서’는 이곳이 취약계층 아이들 후원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은 어린이날, 성탄절 등 특별한 날에 마산애육원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정기 후원에도 동참하여 ‘대한적십자사’와 ‘월드비전’으로부터 각각 인증서를 수여받았는데요.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정민경 가맹대표는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월드비전’의 인증서를 받은 ‘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의 정민경 가맹대표
정민경 가맹대표는 제빵기사 출신으로 2017년 좋은 계기로 매장을 인수해 현재까지 ‘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부 경험이 있던 그는 가맹대표가 된 후에도 줄곧 기부와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그러던 중 우연히 ‘대한적십자사’ 봉사 단체가 수혜자들에게 기부할 빵을 사러 매장에 찾는 것을 알았고, 도움을 보태고자 빵을 추가로 건넨 것이 지금의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세상엔 봉사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고객 분들을 통해 알았다”, “이러한 봉사 정신을 본받아 참여하게 된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무척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늦둥이 엄마의 고민
자녀를 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돕는 정민경 가맹대표
정민경 가맹대표는 아이를 낳은 지 이제 8개월 된 늦둥이 엄마입니다. 그는 유독 아이들을 많이 돕는 이유에 대해 자녀를 둔 부모 입장이 되고 나니 기부할 때의 심정이 출산 전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며,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는데요. 아이들을 도우며 느낀 느낀 모성애와 책임감이 정민경 가맹대표가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아이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꽃바구니나 직접 쓴 편지를 보내올 때 드는 뿌듯함이 더 많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만들었다”며, 매장을 운영하는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꾸준히 돕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정민경 가맹대표는 아동급식카드의 사용처가 한정적이라 굶는 아이들이 많다는 기사를 접하고, ‘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이 누구에게나 열린 점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배고픔과 외로움에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정민경 가맹대표는 오늘도 따뜻한 빵을 굽습니다.
SPC에는 ‘파리바게뜨 창원양곡점’과 같이 지역 사회 곳곳에 힘을 보태는 구성원들이 많습니다.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빵굿피플 5화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