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음성공장을 찾은 SPC 안전경영위원회

지난 3일 SPC 안전경영위원회가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에서 제10차 정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정갑영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현장을 점검해 보며 산업안전 및 노동환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SPC의 안전경영 활동을 만나보세요.

SPC 안전경영위원회, 현장 점검 진행

정갑영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단, 임직원이 위생모와 위생 가운을 착용하고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내 생산동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안내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각 공정별로 설치된 생산 공정과 안전 설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당일 생산되고 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제조 공정도 살펴보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도 귀담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정갑영 위원장을 비롯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산업안전 투자 실적과 테마 위험성 평가 등 주요 추진 사항을 확인하고, 산업안전뿐 아니라 노동환경 개선과 향후 계획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위한 제10차 정기 회의 개최

직접 현장을 돌아 본 정갑영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직원들의 노동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SPC그룹이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지속적인 조언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 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만든다는 안전 경영 비전과 전략체계가 잘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은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노사가 함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SPC 안전경영위원회

한편,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이날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에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의 업무 고충과 향후 산업 안전, 노동 환경, 사회적 책임 개선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토의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도 SPC그룹은 SPC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안전경영 문화 구축에 힘쓰며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현장의 안전을 위해 직접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SPC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SPC 안전경영위원회 정지원 위원과 함께한 인사노무 특강

지난 5월 23일, SPC1945 2층 사업설명회장에서는 인사노무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전문가 초빙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특강엔 노동 분야 전문가인 SPC 안전경영위원회 정지원 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3년 정부 노동개혁 추진 리뷰 근로시간제도 개편 방향 및 쟁점 분석 현행 유연근무제 활용 현황과 실태 노사관계 주요 쟁점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습니다.

노동 정책 동향과 주요 쟁점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대응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현장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SPC의 노력과 인사노무 전문가 초빙 강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SPC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경영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습니다. 변화를 주도하는 SPC에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