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늘어나는 외부 활동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하지만 따뜻해진 날씨 탓에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도 잃기 십상인데요. 여러분의 몸을 깨워드리고자 다섯 가지 맛이 담긴 룰렛을 준비했습니다. 쓰고, 달고, 맵고, 시고, 짠 다섯 가지 맛 중에서 여러분의 맛을 골라보세요!
쓴맛으로 봄철 입맛을 살려보자!
쓴맛을 선택하셨나요? 커피 한 잔으로 활기찬 아침을 맞이해보세요.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다크 초콜릿의 진한 향미가 긴 여운으로 남는 다크로스팅(dark roasting) 커피입니다. 국내에서 로스팅 후 7일간 숙성한 원두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원두 본연의 깊고 풍부한 아로마가 최상인 상태로 맛볼 수 있도록, 로스팅 후 단 7일 간만 판매되어 더 신선하고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아이스 커피를 찾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던킨의 ‘롱비치 블루 블렌드(Long Beach Blue blend)’는 아이스 커피를 위한 최적의 원두를 블렌딩 하여 풍부한 산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한 견과류 향이 특징인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아이스 라떼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욱 진한 커피로 큰 활력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파스쿠찌의 에스프레소를 추천해드립니다.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도피오(Espresso Doppio)’는 말린 과일의 산미와 초콜릿의 단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가 더블샷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도피오(Doppio)는 이탈리아어로 ‘두배로’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정통 이탈리안 커피의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로 잠든 입맛을 깨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초코의 진한 단맛과 함께 입맛을 되찾아보자!
단맛을 선택하셨나요? 입 안 가득 퍼지는 달달함으로 입맛을 깨워드리겠습니다.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한 ‘생딸기 트리플 초코 케이크’는 특별한 날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인데요. 밀크, 화이트, 다크 세가지 초코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초콜릿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진한 초콜릿의 단맛에 생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졌으니 단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더라도 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던킨에서는 오레오 초코 쿠키를 활용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크림 필드 도넛 위에 오레오 쿠키를 얹어 풍성한 식감을 완성한 ‘오레오 크림 필드’,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쫄깃한 츄이스티의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 초코와 화이트 필링을 가득 넣은 듀얼 필링 도넛에 오레오 쿠키를 얹은 ‘오레오 초코앤화이트’는 오레오 쿠키의 바삭바삭한 식감은 살리고 도넛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크림과의 꿀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인데요. 던킨에서 단맛과 함께 다양한 식감이 주는 먹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세요.
일교차가 큰 봄 날씨처럼 따뜻한 가나슈 케이크와 차가운 바닐라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디저트도 있습니다. 파스쿠찌 ‘리치 가나슈 케익’은 스트레스가 녹아내릴 정도로 진하고 깊은 단맛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케익과 젤라또의 조합으로 입맛을 깨워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매콤한 맛으로 개운하게 입맛을 깨워보자!
매콤한 맛을 선택하셨나요? 던킨은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먼치킨 도넛을 조합한 색다른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떠먹는 떡볶이 도넛’을 출시한 것인데요. 쫀득쫀득한 먼치킨을 떡볶이에 들어간 떡으로 재해석해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고소한 치즈를 얹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치 떡볶이에 먼치킨이 빠진 것 같은 독특한 비주얼과 조합으로 많은 떡볶이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던킨의 매콤한 개성이 담긴 떠먹는 떡볶이 도넛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조금 덜 매운 맛을 찾고 계신다면 티트라의 상쾌한 민트 차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파스쿠찌에서 판매 중인 티트라 ‘민트 크루’는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워터민트 등 민트를 베이스로 한 블렌딩티입니다. 상쾌한 민트 크루 한 잔으로 건강도 챙기고 활력도 챙겨 보세요!
상큼한 신맛으로 가볍게 입맛을 깨워보자!
신맛을 선택하셨나요? 입맛이 없을때일수록 새콤한 맛으로 감각을 깨워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파리바게뜨 ‘자두 아이스 프로스트’는 상큼한 자두와 얼음이 상쾌하게 갈린 음료입니다. 아침 출근길을 자두 아이스 프로스트 한 모금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상큼함의 결정체를 찾으신다면 배스킨라빈스의 새콤달콤한 ‘레인보우 샤베트’가 있습니다. 파인애플, 오렌지 그리고 라즈베리까지 상큼한 열대과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이 조합은 입맛 없는 봄철에 더 생각나는 제품입니다.
파스쿠찌에서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레몬에 신선한 민트를 더한 ‘레몬민트 그라니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Sicilia) 섬에서 유래된 얼음과자인 그라니따는 과일, 설탕, 와인 등의 베이스를 잘 섞은 뒤 냉동실에 얼려 먹는 디저트인데요.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도 좋지만,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따뜻해지는 봄과도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짭짤한 짠맛으로 입맛도 기운도 살려보자!
짠맛을 선택하셨나요? 일반적으로 간이 잘 된 음식은 입맛을 더 끌어올 수 있습니다. 파스쿠찌에서는 이탈리아의 생 햄 살시챠와 페퍼로니가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내는 ‘제노베제 살시챠 포카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짭짤한 햄이 입맛을 돋우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메뉴인데요. 천일염으로 만든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가미한 파스쿠찌의 ‘오리지날 아포가또’와 함께 즐기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파리바게뜨에도 여러분의 입맛을 사로잡을 포카챠가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정통 그릴드 치킨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풍미를 살린 포카챠 위에 특제 소스를 활용해 마리네이드 한 그릴드 치킨, 4가지 치즈(체다, 모차렐라, 고다, 스위스 치즈)를 얹어 구워 냈습니다. 피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구워내기 때문에 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게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봄철 나른해진 몸과 입맛을 되찾아줄 SPC그룹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에도 SPC그룹은 신선하고 새로운 맛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