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6호점이 지난 1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여행 전 공항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공항에서 만나는 쉐이크쉑이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아침 메뉴 3종’과 ‘드립 커피(Drip Coffee)’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매장 최초로 쉐이크쉑 인천공항점에서는 계란 프라이와 치즈가 토핑된 ‘에그 앤 치즈(Egg N’ Cheese)’, 에그 앤 치즈에 포크 소시지 또는 베이컨이 추가된 ‘소시지 에그 앤 치즈(Sausage, Egg N’ Cheese)’와 ‘베이컨 에그 앤 치즈(Bacon, Egg N’ Cheese)’의 아침 메뉴 3종과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스텀프타운(Stumptown)’ 원두를 사용한 드립 커피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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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크쉑 6호점 인천공항점 전경 –

일찍부터 공항을 찾는 여행객과 공항 직원들의 든든한 식사가 되어줄 특별한 아침 메뉴와 커피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 슈가콘, 감귤꽃 꿀을 조합한 인천공항점 시그니쳐 메뉴인 ‘플라이 미 투 더 쉑(Fly Me to the Shack)’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해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해피앱을 통해 제품을 미리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해피오더 서비스’가 운영 중이며, 무인주문기인 ‘해피스테이션’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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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크쉑 6호점 인천공항점 테이프 컷팅식 –

한편, 쉐이크쉑 인천공항점 오픈 전 날인 지난 17일에는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요.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션 웨그너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오퍼레이션 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과 흥겨운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쉐이크쉑 특유의 오픈 세레모니인 ‘쉑 클랩(Shack Clap)’도 어김없이 펼쳐졌습니다.

 

쉐이크쉑 인천공항점은 전세계적으로 뉴욕(2곳), 두바이, 쿠웨이트시티,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오픈하는 공항 매장으로, 여행객들이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Community Gathering Place)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