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구성원 존중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호회 활동을 재개하고, 7월에는 사내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 줄 기자단도 새롭게 출범했는데요. 이 외에도 커피차 이벤트, 쿠킹 클래스, 오픈 특강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임직원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존중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열린 소통으로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상호존중이 돋보였던 이달의 소식을 함께 만나보세요.
끈끈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SPC 동호회>
직장 동료와는 주 5일, 하루 9시간 이상을 함께하며 일주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만큼 공통된 관심사만 있다면 소속과 직급을 막론하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데요. SPC는 부서간 협력 및 임직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계열사별 동호회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기존에 운영되던 동호회에 가입하거나 원하는 분야가 없으면 심사를 통해 신규 동호회 개설이 가능해졌는데요. 현재까지 활동 중인 동호회는 SPC 8개, 파리크라상 16개, SPC삼립 21개, 비알코리아 18개, SPC GFS 16개, 섹타나인 10개까지 총 89개 있습니다.
‘직장인의 자산’이라 불리는 체력을 관리하기 위한 각가지 운동 동호회부터 ‘갓생’ 살기를 도와줄 독서와 스터디 동호회까지 각 계열사에선 이전보다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새로운 동호회원을 맞이하는데요. 회사와 집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질렸다면, 이번 기회에 동호회에 가입해 취미생활을 함께할 ‘힐링 메이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같이 웃고, 때론 함께 땀 흘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동료들과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질 거예요.
사내 소통 문화의 중심, SPC 사내기자단 <해피메신저>
각 계열사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SPC 사내기자단 <해피메신저>가 출범했습니다. <해피메신저>는 임직원들이 직접 회사 홍보 활동에 참여해 자긍심 고취는 물론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임직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소식부터 숨겨진 미담, 우수사례까지 매월 참신한 소재로 할 예정입니다.
주요 6개 계열사(SPC,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SPC삼립, SPC GFS, 섹타나인)별로 한 명씩 선발된 사내기자단 <해피메신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취재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월 1회 편집회의를 통해 2건 이상의 원고를 작성하고, 우수 기획과 콘텐츠는 선별하여 SPC매거진 사보에 공식 게재됩니다. 이 외에도 그룹웨어에 신설될 사내 커뮤니케이션 게시판 ‘SNL(SPC News Lounge)을 통해서 매월 원고가 게재될 예정입니다. 사내 조직 간 교류를 위해 힘쓰고, 소통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게 될 <해피메신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임직원에게 시원한 하루를 선물한 SPC <커피차>
SPC가 지방 사업장 임직원들을 위한 감사와 응원을 담은 ‘간식배달(커피차)’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행 장소는 청주에 위치해 있는 SPC PACK이었습니다.
SPC PACK 대표님의 신청으로, 총 160잔 분량의 음료 4종과 간식(츄러스)이 마련된 ‘커피차’가 SPC PACK을 방문했는데요. 행사 당일 장맛비가 이어진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SPC PACK 경영지원팀 임직원 모두가 세심하게 도와준 덕분에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며 즐겁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들은 “대표님 이름으로 제공되는 커피차라는 현수막 문구를 보고 모두 깜짝 놀랐다”, “커피, 딸기 라떼 등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어디든 간식을 가지고 달려갈 예정입니다.
김경일 교수와 함께한 <‘행복을 완성해 나가는 방법’ 특강>
SPC는 임직원의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정기적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7월 20일,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행복을 완성해 나가는 방법”을 주제로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일 교수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어쩌다 어른’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리학의 지혜를 널리 알리는 명강사로 유명합니다.
이번 특강에서 김경일 교수는 행복과 만족은 크기가 아닌 빈도에 좌우하므로, 기분 좋은 일을 자주 하고,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자신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특강 덕분에 오늘의 행복 빈도를 1회 채울 수 있었다”, “수치를 활용한 시작부터 감성을 터치하는 마무리까지 모두 좋았고, 강의 내용을 실천하며 삶을 가꿔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후기를 전했습니다.
‘찐친’과의 추억을 선사한 쿠킹 클래스
지난 7월 20일에는 SPC 임직원이 ‘찐친(연인, 친구, 가족 등)’을 초청해 함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사 임직원 대상 초청 클래스는 지난 5월 진행된 임직원 초청 ‘어린이 케이크교실’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그루비 메일로 ‘찐친과의 첫만남 썰,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한 사연을 접수 받아 참가자를 선정했습니다.
임직원들과 찐친을 초청해 진행한 ‘쿠키 만들기’ 클래스는 양재사옥 3층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클래스 시작 전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을 시작으로 간단한 OT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커피넛츠 머랭쿠키, 무화과 디아망, 아몬드 랑그드샤 총 3종의 쿠키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은 “친구에게 회사를 소개해주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출산 전에 동생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이 생겨서 즐겁고 행복했다”며 소중한 찐친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임직원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던 기업문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SPC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바람직한 기업 문화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SPC의 행보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