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PC는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로 근로환경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달 9일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고, 산업안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움직이는 SPC의 활동을 함께 만나보세요.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SPC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한 김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왼쪽)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오른쪽)
SPC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PC는 산업 현장에서의 재해예방, 지역사회 안전의식 내재화 등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공동 협력할 예정인데요. 사업자와 근로자는 물론, 지역 사회에서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활동에 대해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범국민 실천운동을 추진하는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발대식에서 김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SPC는 가장 먼저,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보건 예방과 자율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는 6월까지 파리크라상, 샤니 등 경기 성남시 소재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 겉면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문구와 로고를 부착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SPC는 고용부 성남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지역기업 관계자 등 17개 민·관 기관 및 20여 개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에도 참여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대해 강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기업과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재난 예방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 주체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사고 대응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 강의 진행
SPC 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이 ‘산업안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재해 없는 일터 구현을 위해 출범된 SPC 안전경영위원회 산업안전확립 분과에서는 글로벌 안전 인증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제표준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있는데요.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그룹 안전 책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산업안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그룹 안전책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는데요.
강의는 산업안전 전문가인 SPC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님(現 인하대 환경안전융합과 교수)이 맡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경영의 중요성과 사고 대응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룹 안전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SPC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 강의
위험관리 및 중대 위험 대응과 관련해서는 위험 관리 대상 확대의 필요성과 ‘전담대응 Team’ 구성의 중요성, 사고 발생 이후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고, 위험성 평가 부분에 있어서는 ‘위험성 발생원인’에 대해 개인부터 안전문화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위험성 평가의 핵심방안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경영의 우수사례들을 짚어보며, 안전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습니다.
SPC는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구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