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베트남에서 열리는 ‘하노이 정상회담’ 국제미디어센터(IMC, International Media Center)에 식음료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 IMC를 지원하는 6개의 기업 중 내국 기업이 아닌 외국 기업은 파리바게뜨가 유일했습니다.
SPC그룹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문화우정궁전(Cultural Friendship Palace)’ 본관 1층과 부속 건물인 ICE(국제전시장, 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IMC) 및 한국프레스센터(KPC, Korea Press Center)에 파리바게뜨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및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기자들에게 현지 매장에서 직접 생산한 샌드위치와 구움 과자 등으로 구성된 스낵 박스 7천여 개와 생수 1만 병을 무료로 제공해 취재 편의를 도왔습니다.
황해도 출신인 허영인 회장은 평소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르며, “북한에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 싶다”고 자주 언급할 정도로 남북통일을 염원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1차 남북정상회담 때부터 북•미정상회담, 3차 남북정상회담까지 프레스센터 지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인 이익보다는 남북화해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허영인 회장의 강한 의지에 따른 지원으로, 앞으로도 회사의 역량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3차 남북정상회담과 제1차 북미정상회담에 이은 SPC그룹의 하노이 정상회담 미디어센터 지원 소식은 정상회담이 종료되고 더 자세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