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SPC그룹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SPC그룹의 가장 큰 자산인 SPC인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인데요.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맹점, 대리점, 협력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40가족, 135명이 SPC미래창조원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온 가족이 함께 즐긴 파티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날 SPC미래창조원을 찾은 꼬마 친구들을 맞이한 건 토끼 인형의 포옹과 귀여운 풍선을 나눠주는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한 손에는 풍선을, 다른 한 손에는 로비에 마련된 간식을 든 SPC그룹 가족이 모두 모이자, 환영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가족 행사에 초대된 꼬마 친구들은 아빠, 엄마가 다니는 SPC그룹이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는 영상을 관람했습니다. 영상 관람 후에는 어린이 사원증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악수와 함께 수줍은 듯 사원증을 건네받은 아이들은 목에 건 사원증을 신기한 듯 만지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곧이어 본격적인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이 팀을 이뤄 참여하는 브레인 서바이벌 게임 및 퀴즈 게임이 이어지고, 아쉬운 탄성과 신나는 환호성이 번갈아 터져 나왔습니다. 집중력과 협동심을 한껏 발휘한 게임 시간이 끝나자, 체험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밀가루의 탄생과 종류별 특성을 알아보고 밀가루 반죽 및 촉감을 체험해보는 ‘가루야가루야,’ 직접 쿠키를 만들고 케이크도 장식해보는 ‘케이크 만들기,’ 그리고 우리 가족만의 도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도장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체험 활동 중간에 마련된 점심시간에는 SPC그룹의 음식과 디저트 뷔페가 준비되었으며 기념사진 촬영, 캐리커처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SPC미래창조원 곳곳에 마련된 체험 활동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 동생이랑 다 같이 와서 좋았어요!
밀가루에 물을 묻히면 변하는 게 신기했어요.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준비를 아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랑 같이 와서 좋았어요. 퀴즈도 세 번이나 맞췄어요!
재밌었어요!
맞벌이 부부다 보니 이렇게 모일 시간이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유쾌한 진행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SPC그룹은 행복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행복한 기업문화는 행복한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는 만큼,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를 실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