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목요일 저녁, 쉐이크쉑 청담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4월 말까지 한정 판매하는 쉐이크쉑의 새로운 메뉴인 ‘머쉬룸 스위스 쉑’ 출시를 기념하며,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Mark Rosati)와 함께하는 푸드 토크쇼가 열렸는데요. 특별한 페어링 메뉴가 함께한 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날 쉐이크쉑 청담점 매장 앞에는 특별한 포토월이 세워졌습니다. 버블머신에서 나오는 비눗방울과 함께 유쾌한 웃음 지으며 포토월에서 인증사진을 남긴 이들은 모두 귀여운 모엣 & 샹동 (Moët & Chandon) 미니 보틀을 들고 매장 안으로 들어섰는데요. 해피앱을 통해 한정 판매한 <버거앤버블> 푸드 토크쇼에 참가한 고객들이었습니다. 곧이어 매장 안에 마련된 스테이지에 마크 로사티가 등장해서 쉐이크쉑의 새로운 제품이 소개되었습니다.
 
매장 판매 하루 전 미리 공개된 ‘머쉬룸 스위스 쉑’은 모엣 & 샹동 샴페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제품입니다. 쉐이크쉑의 시그니처인 앵거스 비프 패티에 진한 풍미의 포르치니를 비롯한 각종 버섯, 스위스의 대표적인 치즈 에멘탈, 허브 크림치즈 스프레드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마크 로사티가 신메뉴에 얽힌 이야기와 제품의 차별점을 직접 소개하고 게스트와 함께 맛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푸드 토크쇼와 함께한 메뉴는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쉐이크쉑의 오리지널 메뉴 중 하나인 ‘쉑-카고 독’을 시작으로 ‘머쉬룸 스위스 쉑’과 함께 또 다른 신메뉴인 ‘트러플 마요 프라이’가 제공되었으며, 디저트 메뉴로 스트로베리와 커스터드를 베이스로 한 ‘스페셜 콘크리트’가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메뉴에는 모엣 & 샹동 샴페인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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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버거앤버블> 행사 현장

 
푸드 토크쇼 중간중간에는 모엣 & 샹동 샴페인 미니 보틀을 증정하는 돌발 퀴즈와 ‘쉑버거’ 30개를 선물하는 ‘버거드랍’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머쉬룸 스위스 쉑’과 ‘트러플 마요 프라이’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4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 이번 이벤트를 놓쳤다면, 샴페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쉐이크쉑의 새로운 메뉴가 궁금하다면, 지금 쉐이크쉑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