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5월입니다. SPC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웃과 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담긴 도움의 손길을 이어갔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5월의 사회공헌 소식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SPC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5월 9일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 지원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음성 화훼농가 4곳을 찾아 화분 분갈이 및 나르기, 농가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농가 어르신들에게 파리바게뜨 카네이션 케이크와 다과선물세트를 선물하고, 음성군 삼성면 노인회에 삼립빵 1,000개, 생수 1,000병과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이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직원을 포함한 SPC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는데요. SPC는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적극 지원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5월 15일, SPC기업대학 교육생 21명은 동작구자원봉사자센터와 함께 재능나눔 꿈나눔 기프트백을 생산해 직접 동작구 관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교육생들은 기프트백에 단팥빵, 슈크림 빵, 너츠쿠키, 초콜릿 쿠키, 오렌지주스를 담아 직접 포장한 뒤, 2인 1조로 24개 가구(총 60세트)에 직접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는데요.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로 땀방울이 송송 맺혔지만,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SPC는 5월 22일,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는 헌혈 캠페인도 참여했습니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SPC 헌혈 캠페인은 지금까지 1,30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임직원들이 모은 소중한 총 3,882장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107장), 백혈병어린이재단(1,337장), 연세 암병원(100장), 이대서울병원 사회공헌부(1,152장), 대한적십자사(140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1,046장) 등 다양한 곳에 기부했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헌혈증은 285장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의료기관, 재단, 협회 등 다양한 곳에 전해질 예정입니다.
복지의 사각지대를 밝히는데 앞장서는 SPC
5월 16일에는 SPC행복한재단이 양재 OCS(Open Coffee Station)에서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장애인 바리스타들과 함께 커피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OCS 강사진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다양한 원두와 커피 추출방법을 경험해 보고, 실제 근무 중 부족함을 느꼈던 우유 스티밍, 라떼 아트 등의 기술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준비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OCS 커피특강은 5월을 시작으로 연내 4회 일정으로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장애인 장애인•비장애인 바리스타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SPC는 꿈을 향한 도전을 적극 지원하며, 고객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2017년부터 매년 월드비전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5월 19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은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임직원 모금행사로, 총 5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는데요. 특히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해 새롭게 발족한 파리바게뜨 조직문화 TF의 주도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의미가 깊습니다.
한편 ‘기부 앤 테이크’의 콘셉트를 살려, 기부한 직원들에게도 티트라 티백 제품을 제공해 참여 열기를 더하기도 했는데요.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MZ 구성원을 주축으로 소통을 활성화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PC는 5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사회공헌 캠페인인데요.
오는 6월 30까지 해피앱 배너 또는 해피스토리 ‘달콤한동행’ 탭의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혹은 공유하는 등 참여하면 일정 금액이 적립되며, 목표를 달성하면 SPC가 대신 기부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최대 1만 명의 응원과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목표 달성 시 2천만 원이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되어, 취약 가정의 가족 여행 지원비로 사용됩니다.
한편, 섹타나인(Secta9ine)은 온라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기부 시스템을 SPC해피쉐어 캠페인’에 처음 도입했습니다. 캠페인당 1회 100포인트 ~ 2,000포인트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데요. 참여 시 해피포인트가 현금화되어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웃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한 SPC삼립
SPC삼립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해피드림 캠페인’은 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해피드림 캠페인’의 수익금 1억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5월 4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포켓몬빵, 포켓몬 띠부씰 북을 포함한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SPC삼립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5월 9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SPC삼립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흥시 어버이날 행사’에서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 정구중 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 황의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어르신 1,500여 명에게 삼립 빵 3,400개와 음료 1,700개의 간식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원해 더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소외 계층 대상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로, 후원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500여 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SPC의 5월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에게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SPC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인데요. 6월에도 지속될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