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명절을 맞아 SPC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의 온기를 전했는데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해 한파를 겪고 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섰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로 온정을 나눈 SPC의 이웃사랑 현장을 만나볼까요?
희망온돌 성금 기부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SPC
SPC는 2012년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총 1억 5천만 원을 기탁하여 2020년에는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는데요.
SPC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중고 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 진행과 겨울방학을 맞은 결식 우려 아동 320명과 복지시설 60곳에 총 5천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 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SPC
또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고자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나눔을 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현장에서는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새해 복 만빵’ 주머니를 선물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SPC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배식 봉사, 제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SPC 각 계열사도 설을 맞이하여 각 사업장 인근에 있는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파리크라상은 ‘2023년 성남시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에서 10kg 쌀 160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 세트를 지원하였습니다. SPC는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광역시 등에 위치한 18개 복지기관에 설 선물 세트 350여 개와 삼립 호빵 등을 선물하며 따뜻한 설 명절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SPC 임직원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도 앞장서서 실천했는데요. 18일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사회 주민에게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손을 맞잡고 개최한 ‘SPC와 함께하는 새해 복 많이 받끼’ 행사에서는 전통놀이(윷놀이, 양궁 등) 및 상품 추천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200만 원, 단팥빵 약 300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주민에게 온기를 전했습니다.
긴급 구호물품 지원으로 후속 조치에 힘쓰는 SPC
SPC는 안타까운 피해를 본 지역에도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1월 20일, 화재로 피해를 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인데요.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이 발생할 시에는 긴급 구호품과 복구지원에 적극적인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에 SPC삼립 빵 3천여 개와 생수 6천여 개를 구호 물품으로 전달하는 등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재해재난 복구 지원에 적극적인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PC의 따뜻했던 1월 사회공헌 활동을 전달해 드렸는데요.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SPC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