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손발이 시린 추운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SPC는 선뜻 찾아온 추위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더할 나눔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보육원과 장애 아동을 위한 지원부터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지역 ESG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까지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했던 이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금 만나보세요.

 
 

‘세계 샌드위치 날’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에게 추억을 선물한 리나스

 

취약 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샌드위치 교실’을 진행한 리나스

 
SPC의 프랑스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가 11월 3일 ‘세계 샌드위치의 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샌드위치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리나스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4년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왔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리나스의 대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

 
리나스는 서울시의 청운보육원 아동 10명을 리나스 여의도파이낸스점에 초대해 대표 메뉴인 ‘치킨 아몬드 샌드위치’, ‘클럽 리나스 1989 샌드위치’ 등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샌드위치 교실의 현장에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 피어났는데요. SPC 리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리나스 샌드위치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SPC행복한펀드’로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SPC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장애 아동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한 SPC

 
SPC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장애인의 재활 및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12년간 1,525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약 23억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11월 10일, SPC는 ‘SPC행복한펀드’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제주 여행을 지원했는데요. 이번 제주 여행은 관광지 방문, 바비큐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습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으로 가족들이 마음의 휴식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웃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푸드뱅크에 기부식품 배송차량을 후원한 SPC

 

취약계층 식품 지원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배송차량을 전달한 SPC

 
SPC는 1998년부터 결식 위기에 놓인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푸드뱅크’를 적극 지원하며 25년간 행복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기부식품 배송 시스템의 효율화와 체계화를 위해 전국푸드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3월에는 속초와 전주, 남원 지역의 푸드뱅크에 3대의 기부식품 배송차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11월 14일에는 ‘SPC행복한재단’이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SPC미래창조원에서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기부식품의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돕기 위한 배송용 냉동탑차 3대를 추가로 기부했는데요.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양사 관계자들은 강원 영월, 경남 거창, 충북 청원 푸드뱅크에 총 3대의 신규 배송 차량을 전달했습니다.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SPC의 식품 배송차량 기부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한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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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기부, 기브(GIVE)해’ 캠페인을 진행한 SPC

 
SPC는 물품기증 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SPC행복한재단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기부, 기브(GIVE)해’를 진행했습니다. SPC행복한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SPC 임직원들에게 사무용품,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았는데요. 전달받은 중고 물품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전달됐습니다.
 

다 쓴 건전지 2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는 ESG 이벤트

 
이에 더해 ESG 경영팀에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다 쓴 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는데요. 자칫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폐건전지는 올바르게 회수될 경우 최대 95%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회수된 폐건전지들은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을 위해 행정기관에 전달됐는데요. 특별한 이벤트가 더해져, 이번 물품기증 캠페인의 의미 또한 한층 깊어졌습니다.
 
SPC는 이미 2018년부터 물품 기증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요. 이번 물품 기증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224명의 참여로 1,134개의 물품이 모여, 지금까지 총 9,517개의 물품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달되었습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PC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SPC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한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 SPC

 
SPC는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제복근무자 존중’ 감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혜택 대상자는 현재 재직중인 직업군인, 경찰 등의 제복근무 공무원이었는데요. 이번 캠페인은 9일 소방의 날과 지난 10월 국군의 날, 경찰의 날 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힘쓰는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제복근무자 존중’ 감사 캠페인에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SPC가 운영하는 전국 6천 600여 개의 직·가맹점이 모두 동참하였으며, 구매 금액의 15%의 할인과 해피포인트 5% 적립 등 최대 20%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도 SPC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매년 하반기 제복근무자들을 위한 보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방의 날’을 맞아 ‘안전친화도시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선 SPC

 

소방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 SPC 비알코리아

 
SPC 비알코리아는 ESG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총 3만여 개의 지품을 지원한 바 있는데요. 11월 7일에는 ‘소방의 날’을 맞아 서초소방서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강남대로 일대 지상식 소화전을 새롭게 도색하는 ‘안전친화도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은 33개 지상식 소화전에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소방관의 모습을 본 딴 캐릭터를 그려 넣어 도시 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소화전 식별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소방서에 격려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비알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SPC의 11월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주변 이웃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곳곳에 전달한 시간이었습니다. SPC는 더욱 추워지는 한겨울에도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12월에도 계속될 SPC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