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진정한 SPC인으로 거듭난 49기 신입사원
지난 1월 4일부터 13일까지, SPC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SPC미래창조원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총 8일간 진행된 교육에서 54명의 신입사원은 업무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SPC人(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입문교육 현장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SPC인으로 ‘밑거름’을 다지다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SPC 만들기 아이디어’를 주제로 발표하는 SPC삼립 박성준 사원
이번 입문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을 축소하고, 합숙이 아닌 출퇴근 방식으로 운영했는데요. 신입사원이 밑거름을 다지는 시간인 만큼 교육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1일 차 입문교육에서 SPC의 역사와 주요 경영활동, 사업전략 및 인사철학 등을 소개했는데요. 입사 동기간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와 팀 구성 시간을 마련하고, 참여형 교육을 통해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SPC의 가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팀빌딩 과정에서는 54명의 신입사원이 총 7개의 조로 나뉘었는데요. 조직 안에서의 공통된 목표를 갖기 위해 동기와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구체적인 솔루션을 만들어갔습니다.
49기 신입사원이 동기와 의견을 나누며 한마음으로 참여한 팀 프로젝트
2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SPC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새길 수 있는 정체성 강화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식품산업의 위기관리, PR 매뉴얼을 통한 홍보 이해 등의 ‘SPC 바로 알기’ 과정부터 직장 내 소통을 익히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프로그램, SPC의 기업윤리와 정도경영을 전했습니다. 3일차에는 사업현황과 전략을 살펴보며 SPC브랜드의 제품을 이해하고자 직접 제조와 시연을 했는데요. 제과제빵의 경우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었고, 커피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2종을 시음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SPC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쌓았습니다.
특히 4일차에는 식품 위생과 안전 및 관리체계, 산업안전의 주요 사항 등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7일차에는 사별·직무별 선배와의 간담회를 마련하고 회사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는데요. 한편 신입사원은 동기와 공유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나누는 ‘SPC를 바꾸는 시간(에바시)’를 통해 내적 친밀감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SPC인으로 ‘새싹’을 틔우다
우수팀 시상과 신입사원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된 입문교육 수료식
이번 입문교육은 신입사원의 성공적인 수료를 축하하고, 팀 프로젝트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신입사원들은 SPC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해 동기와 과제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길렀습니다. 또한 협업 과제를 통해 SPC의 일원으로서 조직 내 협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동기애를 쌓았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호빵 카페 팝업 스토어’에 대한 기획부터 ‘MZ세대를 사로잡는 조직문화 만들기’ 등을 발표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냈는데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SPC人으로서 새싹을 틔우는 첫 단계를 밟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SPC인으로 ‘열매’를 맺다
SPC의 비전을 공유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굳힌 49기 신입사원. 탄탄한 교육 과정을 마치고 마음을 새롭게 다진 신입사원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힘찬 다짐을 들어보실까요?
SPC 공채 49기 대표 신입사원으로서 포부를 전하는 SPC 권태완 사원, 파리크라상 고현영 사원
약 2주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진정한 SPC인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했는데요. 이들은 한목소리로 “각 계열사뿐만 아니라 전체 그룹사 동기와 교류할 기회였다”고 전하며, “SPC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덕목을 익히며 뜨거운 발자취를 남긴 SPC의 49기 신입사원. 희망찬 꿈과 도전을 바탕으로 SPC의 내일을 이끌어 갈 신입사원들의 활기찬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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