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 누적 방문객 7만 명 돌파
– 가족 단위 및 MZ세대 방문 증가… 일 평균 매출 상승률 700%, 주말 하루 방문객 2천여 명
– 배라 6월 이달의 맛 ‘너로 정했다! 이브이’, 던킨 ‘아이싱 도넛’ 등 새로운 메뉴 선봬
–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던킨, 삼립에서 출시한 다양한 ‘포켓몬’ 제품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5월 오픈한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POKÉMON WITH HIVE CITY)’의 누적 방문객이 7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HIVE 한남(하이브 한남)’ 건물 전체를 포켓몬 테마로 꾸민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를 오픈했다. 오는 19일까지 총 46일 간 운영하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어린이를 동반한 주말 하루 방문객이 2천여 명에 달하고, 일일 평균 매출 상승률이 700% 이상 증가했다. 조용한 상권이었던 한남동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기를 찾고 있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는 배스킨라빈스 외에도 SPC그룹 던킨, 삼립이 함께 입점해 다양한 포켓몬 제품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특히, 6층 규모의 ‘하이브 한남’ 전체 공간을 포켓몬 마니아를 위해 ‘테마존’, ‘플레이존’, ‘굿즈존’, ‘푸드존’ 등 포켓몬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했다.
방문객들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포켓몬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2층 푸드존에서는 배스킨라빈스 6월 이달의 맛 ‘너로 정했다! 이브이’와 이달의 음료 ‘이상해씨 멜론 블라스트’, ‘푸린 피치 블라스트’를 포켓몬 리유저블 컵에 담아 판매하고, 던킨이 입점한 1층 플레이존에서는 포켓몬을 형상화한 ‘아이싱 도넛’ 4종을 만날 수 있다.
푸짐한 혜택을 담은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 가능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1등 당첨자에게 ‘포켓몬 스티커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baskinrobbinskorea) 및 해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19일까지 운영하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영업 종료일 11일을 앞두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