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 사전예약 완판
– ‘프리미엄 굿즈 ‘비엔앤리또’ 코튼 캔버스 백 2종 출시… 쿠로미, 마이멜로디 캐릭터 자수 새겨
– 7일 오전 진행한 사전예약 오픈 30분만에 준비된 수량 모두 소진하며 뜨거운 인기 입증
– 추가 물량 준비해 오는 5월 1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 6곳에서 현장 판매 진행할 예정
SPC 배스킨라빈스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선보인 스페셜 굿즈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 2종이 사전예약 30분만에 준비된 수량을 완판했다고 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커스텀 백으로 유명한 ‘비엔앤리또(Vien and Litho)’와 손잡고 산리오 캐릭터 ‘마이멜로디(M 사이즈, 219,000원)’, ‘쿠로미(S 사이즈, 139,000원)’를 자수로 새긴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 2종을 선보였다. ‘비엔앤리또’는 특유의 자수 디테일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로, 상시 판매가 아닌 시즌 별 컬렉션을 출시해 희소성이 높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프리오더 판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전예약에서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은 총 500개의 한정 수량이 30여분 만에 완판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준비해 오는 5월 중 2차 사전예약 및 가로수길점, HIVE한남점 등 서울 지역 총 6곳의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 현장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은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 자수 디테일과 더불어 넉넉한 수납 공간과 탄탄한 원단, 가방 내부에 있는 포켓 등으로 편의성을 높여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핸드메이드 숄더끈이 함께 구성돼 크로스백, 토트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MZ 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산리오’와 배스킨라빈스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첫 시도한 프리미엄 굿즈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굿즈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