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패키지’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월드비전에서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취약가정 아동을 위한 조식 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는데요. 아이들에게 전달할 아침을 준비하는 ㈜파리크라상 임직원의 훈훈했던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이날 오후 양재사옥에 근무하는 ㈜파리크라상 임직원은 지하 구내 식당에 모여 아이들에게 전달할 ‘아침식사 패키지’ 포장과 배달을 진행했었습니다. 직원들은 최근 드라마에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리바게뜨 ‘무지개 카스테라’와 ‘초코소라빵’ 등 인기 제품 7종이 담긴 패키지 박스 1,400여 개를 순식간에 포장한 뒤, 월드비전과 결연을 한 전국 110여 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1,400여 명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임직원은 포장과 함께 학생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담아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아침 식사 패키지’ 리본에 달기도 하였는데요. 마음이 잘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작성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포장된 1,400여 개의 ‘아침 식사 패키지’는 임직원이 각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회사 창립 32주년의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파리크라상은 SPC그룹 창립 70주년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