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8월 28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제14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SPC 행복한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1,228명의 학생에게 21억 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2011년 하반기부터는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아르바이트 학생 중에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날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김범호 SPC그룹 대외협력실장과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그동안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브랜드별로 점포 발전방안에 대한 팀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 팀을 시상하고,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SPC그룹의 취업설명회도 진행했습니다.
[장학생 인터뷰] 나에게 SPC 행복한 장학금이란?
SPC그룹은 앞으로도 행복한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는 SPC그룹의 행보를 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