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의 설렘을 임직원과 나누고자 SPC1945에서 신년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SPC의 행복을 전하는 파랑새 그루비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한 SPC의 신년 이벤트 현장, 함께 가볼까요?
그루비를 만난 새해 운수 좋은 날
1월 2일, 양재에 위치한 SPC1945 로비가 북적북적합니다. 새해 첫 출근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바로 2024년을 맞이해 SPC에서 준비한 임직원 신년 이벤트가 곧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벤트는 총 3개로 구성되었는데요. 새해소망카드를 작성하는 소망카드 제작소, 회사에 바라는 소망을 적는 포스트잇 메시지 월,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가 로비와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SPC의 기업문화를 위해 청룡의 해에도 열심히 일할 예정인 ‘그루비’가 이 뜻깊은 행사에 빠질 수 없죠? 너무 귀여워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루비가 1층 로비에서 맞이해주니, 행사의 분위기도 up! 덩달아 새해에는 뭐든 다 잘될 것 같다는 느낌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루비와 인증사진은 필수! 즐거운 순간을 남기기 위해 모여드는 임직원들로 1층 로비는 어느 순간 발 디딜 틈이 없네요.
그루비와 사진을 찍은 후 가장 먼저 마주한 부스는 ‘소망카드 제작소’입니다. 총 20가지의 소망카드 중 나와 내 동료를 위한 카드를 한 장씩 뽑을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MZ세대 직원들도 감탄한 재치 있는 문구와 세련된 디자인의 카드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카드’, ‘우리 OO 멘탈 절대 지켜’, ‘귀여움이 1945배 늘어나는 카드’, ‘원하는 일이 풀리는 카드’ 등의 센스 있는 문구는 기본! 그루비를 활용한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이 임직원들의 소장 욕구까지 자극했다는 후문. 깨알같은 재미와 의미있는 메시지가 포함된 카드들 중 어떤 카드를 골라 내 동료에게 줄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네요!
소망카드를 뒤집으니 소망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소망카드에 올해 소망을 남기고, 동료를 위한 새해 인사를 남기며 서로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재 SPC1945 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새해 소망카드를 전달하기 위해 우편함을 설치했습니다. 직원들은 올해 응원이 필요한 동료와 가장 감사한 동료에게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SPC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면 꽝 없는 뽑기가!
이제 회사에 바라는 소망을 포스트잇에 적을 차례! 소망카드 제작소 건너편에는 새해에 회사에 바라는 소망을 전달하는 ‘2024 Happy New SPC 소망월’이 마련되었는데요. 그루비가 크게 그려진 판넬은 무려 770개 의견을 붙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SPC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귀여운 메시지부터 회사의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는 진중한 메시지까지, 임직원의 크고 작은 진심이 한데 모여 어느새 그루비를 완성했습니다. 접수된 소망은 임직원이 바라는 SPC로 변화하는 데 중요한 토대로 활용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포스트잇까지 적고 나면 ‘꽝 없는 뽑기’를 뽑을 수 있는데요. 그루비 키링 10종, 마우스패드 2종, 와펜 중에 선물을 받게 됩니다. 키링에 당첨된 임직원은 무려 10종이나 되는 키링 중 어떤 걸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데요. 모두가 쉽고 즐겁게 참여하면서 꽝 없이 굿즈를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SPC네컷에서 동료들과 찰칵!
로비에서 그루비와 함께 즐기며 소망카드도 쓰고, 회사에 메시지도 남겼다면 이제 지하 1층에 마련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볼까요? 사실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직장동료지만, 이렇게 갖춰진 부스에서 사진 찍을 기회는 많지 않잖아요? 인생네컷에 견줘도 밀리지 않을 포토부스에는 다양한 촬영용 소도구들까지 준비되어 있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형형색색의 선글라스와 왕관은 물론 새해 느낌 물씬 나는 문구가 담긴 폼보드 역시 인기 아이템이었는데요! 다들 한껏 자신감 있는 표정을 뽐내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촬영된 사진은 개인소장 하기도 하고, 메모리보드에 붙여 지금 이 순간을 다 같이 공유했습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피곤한 한 주의 시작이 될 수도 있었지만, SPC에서 준비한 신년 이벤트로 밝은 웃음소리가 곳곳에 번지며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현장이었습니다. 이벤트 행사는 첫 출근일부터 2일간 진행되어 임직원들이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새해에 어울리는 테마 부스들을 동료와 팀원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신년 소망카드와 포스트잇, 굿즈들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준 그루비의 활약이 돋보이는 행사였습니다. SPC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SPC 가족들의 신년식을 만나볼까요
파리크라상 신년식은 2024년 1월 2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SPC1945 2층 사업설명회장에서 개최됐습니다. 허진수 사장을 비롯한 27명의 주요 임원, 20명의 수상자, 13명의 영리더, 그리고 10명의 마맛호 구성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신년식에서는 ‘SPC인상(SPC人賞)’ 시상, 경영방침 공유를 통한 신년사, 신년 영상 시청, 화려한 신년 하례식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신년식은 주니어와 담당들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비알코리아의 신년식은 2024년 1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0시 45분까지 SPC1945(양재)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허희수 부사장과 SPC인상 수상자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다수의 임직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습니다. 그룹 신년영상 시청, SPC인상 수상자 표창, 대표이사의 신년사, 그리고 전략총괄임원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신년식은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어 임직원들이 이전보다 편안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SPC삼립의 신년식은 2024년 1월 2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양재동 SPC1945 2층 사업설명회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표이사와 임원부터 사원과 대리까지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된 110명이 참석했으며 화상회의를 통해서도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2023년의 성과 리뷰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 시청, SPC인상 포상, CEO 메시지 전달, 24년의 경영전략 소개, 그리고 행운의 추첨인 럭키 드로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신년식 행사를 통해 다양한 임직원이 함께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2024년 비전에 한발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2024년,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처럼 성장할 SPC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