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신입사원들과 추억으로 남긴 순간들
지난 1월 2일부터 12일까지, SPC는 경기도 양평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평일 기준으로 총 9일간 진행된 교육에서 25명의 신입사원은 업무의 기본기를 익히고, SPC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SPC의 일원이 된 25명의 신입사원의 입문교육 현장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SPC인이 되기 위한 9일간의 퀘스트!
에너지 가득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현장
SPC그룹 50기 공채 신입사원은 SPC인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SPC그룹의 역사, 사업 현황 및 전략, SPC WAY 등을 익히며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내재화하였고, SPL 현장 견학 등을 통해 회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SPC해피봉사단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보건 관련 지식을 배웠습니다.
직장생활 팁, 선후배 커뮤니케이션 등 신입사원에게 큰 힘이 된 ‘리더와의 대화’
한편, 비즈니스 매너, 문서 작성법 교육과 직무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입사원의 기초 역량 및 조직 적응력을 키웠습니다. 더불어 교육 내내 열심히 참여한 팀 프로젝트와 팀 빌딩 활동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짝짝짝 수고했어요! 수료식 현장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 열린 신입사원 수료식
9일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SPC인으로서 힘찬 걸음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과제를 성실하게 이수했고, ‘50기는 역대급이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입문교육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한 SPC 인사지원본부 관계자는 50기의 열정에 감탄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기대해 봄직하다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열정적으로 입문교육을 받은 신입사원이 가장 기다려온 시간은 팀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는 우수상 시상 시간이었습니다. 팀 프로젝트 우수상 시상은 ‘SPC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고객 경험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마케팅 리더의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했습니다.
팀 프로젝트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2팀과 우수팀으로 선정된 1팀
팀 프로젝트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 2팀은 맞춤형 새벽 정기배송 키트를 주제로 다루며,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과 실물 키트까지 준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한 2팀은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1팀은 제과제빵 경진대회에 관한 주제를 다루며,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동반성장의 메시지를 담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승한 1팀은 “언젠가는 실행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며 진행했습니다.”라며 희망찬 소회를 밝혔습니다.
입문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개인 우수상을 수상한 신입사원
이어서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준 개인 최우수상, 개인 우수상 시상식을 진행했고, 수상한 교육생을 향해 힘찬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25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기념품은 SPC 50기의 슬로건인 ‘오래오래 보고 싶다’에서 착안하여 오래오래 보고 싶은 순간들을 담은 2024년 캘린더로 준비됐습니다.
수료증을 받으며 활짝 웃는 신입사원들
9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배우며 신입사원들은 SPC인으로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팀 동료와 협력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팀워크를 보여주고, 창의적인 도전을 시도하며, SPC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SPC가 원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SPC 신입사원 인터뷰
SPC GFS 구매 직무 이영민 사원 인터뷰
Q. 입사 소식에 가족이나 지인의 반응이 궁금해요!
저는 취업을 준비한 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었는데요. 도전과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꿈꿔온 기업과 원하는 직무에 일할 수 있게 되어 가족과 주위 친구들이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무척 기뻐했습니다.
Q. 직장인이 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서 원하는 기업에 입사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면서 SPC가 원하는 인재가 되고자 합니다.
SPC삼립 연구 직무 서혜지 사원 인터뷰
Q. 연수시간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팀 프로젝트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팀원들과 과제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료와 나누는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Q. 앞으로 함께 일할 SPC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제 첫 직장생활을 SPC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PC 정도경영 직무 최민석 사원 인터뷰
Q. 연수기간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이었나요?
팀 빌딩과 팀 프로젝트입니다. 팀 빌딩을 하면서 처음의 어색함이 금세 눈 녹듯 사라져서 기억에 남고, 팀 프로젝트에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서로 무엇을 잘해내는지 파악하면서 가장 좋은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서 노력했던 값진 시간들이 소중했기 때문에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Q. 미래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를 말해주세요!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입사 후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칫 나태하거나 회사 생활이 무료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훗날의 저에게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떠올리면서 나태해지지 않고 후배를 잘 챙기는 선배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파리크라상 영업관리 차재훈 사원 인터뷰
Q. 입사 소식에 가족이나 지인의 반응이 궁금해요!
20살부터 외식업을 전공했기 때문에 우수 식품 기업 SPC에 입사한 것이 스스로도 자랑스러웠고, 입사 후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Q. 연수시간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개인적으로 ‘영업관리’라는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다른 직무에 비해 거쳐야 하는 단계들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현직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현직 선배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점장·점장 생활에서의 소소한 팁과 그 후 진로에 대해서 선배님들에게 여쭤봤고, 그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어 설명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의 업무에 있어서의 계획을 더욱 꼼꼼하게 설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약 2주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SPC그룹 50기 공채 신입사원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견했고, SPC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SPC의 50기 신입사원들에게 내재화된 긍정적인 마인드와 젊은 패기 그리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SPC의 일원으로 한 뼘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