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SPC는 지난 2일 진행된 ‘2023년 신년식’을 통해 책임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 실천을 담아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신년식을 진행한 가운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행사를 생중계하며 국내외 임직원과도 함께 했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New SPC’
신년사를 통해 ‘New SPC’를 선언하는 허영인 회장
SPC 전 임직원은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다짐하고자 새해 첫 날 양재사옥에 모여 새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허영인 회장은 2023년 경영 화두로 ‘New SPC’를 내세우며 신년사를 통해 안전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근본적으로 바꿔 완전히 새롭게 거듭날 것을 강조했습니다.
신년식에 참여한 임직원은 안전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안전경영 활동강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함께 시청했는데요. 정갑영 안전경영위원장도 글로벌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신년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
인생네컷 사진을 촬영하는 직원들과 새해 소망을 담은 캘리그라피 액자
SPC는 다양한 사전 행사로 임직원의 신년식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재 사옥 로비에서 임직원이 작성한 새해 소망을 캘리그라피 작가의 멋스러운 필체로 담아 제공했는데요. 임직원은 행복, 사랑, 도전, 건강 등의 메시지를 담은 액자로 서로의 소망을 나눴습니다.
또한 신년식을 기념하며 ‘인생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팀별로 삼삼오오 모여 2022년의 마지막을 기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찬 표정을 담아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촬영된 사진은 원하는 수량만큼 인화해 개인 소장하고, ‘MEMORY BOARD’에 붙여두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모아진 사진은 신년식 행사장 한쪽 면을 채워 직원들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는 공간에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는 허영인 회장
한편, 점심시간에는 구내식당에서 경영진이 직접 직원들에게 떡국을 제공했습니다. 밝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담은 떡국으로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새해를 기념하는 답례 떡을 주고받으며 올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나눈 양방향 소통
올해 신년식은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 내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전 임직원이 화합했는데요. 허영인 회장의 신년사, 전세계로 연결된 화상회의, 캘리그라피 행사와 포토부스 등의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을 나눴습니다. 그럼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신년식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다양하고 솔직한 소감
이 밖에도 임직원은 “SPC가 당면한 문제와 핵심과제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진솔한 의견을 더하며 “세계로 뻗어나간 회사의 규모를 실감한 신년식 행사였다”, “새롭게 변화될 SPC의 기업문화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SPC는 이번 신년식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이끌기 위한 향후의 핵심과제를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임직원들도 과감한 쇄신에 동참하며 안전 중심의 경영 체질 전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완전히 새롭게 거듭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지혜로운 토끼처럼 힘껏 도약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SPC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