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조직의 비전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통의 문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서로 간의 친밀감을 쌓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김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권일용 프로파일러 특강’을 통해 업무상에서의 협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외에도 ‘SPC뉴스룸’의 ‘왓터뷰’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장생활에서 즐겨 찾는 맛집과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임직원들의 동행으로 더욱 빛났던 이달의 기업문화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점심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소통김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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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구성원들의 즐거운 점심 시간을 책임진 <소통김밥> 프로그램

 

SPC삼립은 15일, 그룹 내 조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부서의 팀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김밥을 만들고,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소통김밥>을 개최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메일과 QR코드, 또는 직접 구글 폼에 접속해 참석을 희망하는 팀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는데요. 이번에는 BX팀과 해외마케팅팀이 함께 모여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통김밥> 프로그램은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퀴즈타임’을 시작으로 제각기 다른 모양과 맛을 지닌 김밥 중 최고의 맛을 선정하는 ‘김밥 경연대회’, 마지막으로 함께 맛보고 즐기는 ‘런치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값진 시간을 함께 나누었는데요. SPC삼립은 앞으로도 타 부서 구성원과의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권일용 교수와 함께 사내 소통의 장을 연 <SNL 지식 라이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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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링, 다양성의 산물>을 주제로 진행된 권일용 교수 특강

 

SPC는 임직원의 인사이트 확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SNL 지식 라이브쇼(Spc kNowledge Liv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SPC 1945 2층 사업설명회장에서 <프로파일링, 다양성의 산물>을 주제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권일용 교수는 2000년부터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서, 프로파일링의 정의부터 사내 소통과 배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까지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권일용 교수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효율적인 업무 소통 방법에 관해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의에 참여한 임직원은 “직장에서 동료와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지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업무를 수행할 때 다른 이를 설득하거나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해답을 찾게 됐습니다.”, “프로파일링 기법을 일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는데요. SPC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직무계발과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양재人들의 맛집과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 <SPC뉴스룸>

 

 

 

SPC의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인 ‘SPC뉴스룸’에서는 ‘양재 맛집 리스트’와 ‘플레이리스트’ 총 2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편에서는 밥에 진심인 SPC 임직원들의 숨은 양재 맛집 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추억의 떡볶이 맛을 그대로 재현한 분식집부터 푸짐한 한 상 차림의 밥도둑 백반집까지 회사 인근의 찐 맛집을 공개했습니다. 두 번째 편인 플레이리스트 소개에서는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출근 송부터 업무의 효율을 쑥쑥 올려주는 노동요까지 임직원들의 취향이 담긴 다양한 음원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센스 있는 그들의 선택이 궁금하다면 지금 SPC뉴스룸을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해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 SPC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SPC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상호 경청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연한 ‘소통’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SPC의 행보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