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5일, 서울 도곡동에 자리한 플레이버 실험실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선 축포가 터졌습니다! 무더위로 지친 일상을 달랠 새로운 플레이버가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론칭쇼 현장으로 가볼까요?

이런 조합, 상상해본 적 있나요?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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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와 구글이 함께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론칭쇼 현장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 모인 취재진을 비롯해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메운 인파에서 새로 출시되는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의 협업이니까요!😄

 

오전 11시, 오프닝과 함께 론칭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3월,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혁신의 일환으로 AI 시스템과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오렌지 얼그레이’🍊 이야기 후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SPC의 식품 R&D 기술력부터 구글의 최신 AI ‘제미나이(Gemini)’를 통한 탄생 과정까지 공개되었는데요. 제미나이에게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가 플레이버를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 “구글플레이를 상징하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줘” 등의 질문과 그에 따른 응답, 고객 데이터 등을 조합해 최고의 맛을 고민한 끝에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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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수 SPC 부사장, 신경자 구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랫폼·디바이스 마케팅 총괄, 이성민 구글플레이 유통·결제 파트너십 총괄의 인사말

허희수 SPC 부사장은 “IT와 식품 등 서로 다른 업계의 두 브랜드가 ‘행복’이라는 공통 주제로 협업 성과를 내서 기쁘다”며, 배스킨라빈스 브랜드와 이번 론칭쇼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신경자 구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랫폼·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은 “배스킨라빈스와 구글이 협업한 플레이버 개발 과정에 매일 수십만 명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제미나이가 활용돼 새롭고도 흥미로운 콘텐츠로 선보일 수 있게 된 데 만족한다”고 전했죠. 이성민 구글플레이 유통·결제 파트너십 총괄은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고자, 접점을 늘리고자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둥! 이토록 청량한 존재감,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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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와 만든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1호 텁 개봉 세레머니의 순간

단번에 눈길을 붙잡는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의 청량한 4가지 색은 진한 오렌지(오렌지 샤베트)와 그린(애플 샤베트), 옐로(망고 샤베트), 푸른색(패션후르츠 소르베)인데요. 구글플레이 로고 컬러를 기본으로 제미나이의 제안에 따라 선정됐고, 각 컬러에 어울리는 맛의 조합 역시 제미나이에 입력한 명령어를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이만큼 들었으니, 이제는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실제로 만나볼 때가 된 듯합니다. 설렘 잔뜩 실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1호 텁 개봉 세레머니’🎉가 진행됐는데요. 축하의 기쁨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바꿔줄 다음 순서, 두말할 필요 없이 ‘맛보기’🥄였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과 다채로운 맛에 탄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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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4가지 색 조합이 인상적인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워크샵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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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가 아이스크림을 추천해주는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 부스

론칭쇼 못지않게 주목받은 또 다른 화제의 현장은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 부스였습니다. 제미나이를 활용해 수십 가지 워크샵 플레이버 중 자신과 맞는 아이스크림을 추천받을 기회였는데요. ‘제미나이 1.5 프로’에게 사용자의 이름과 MBTI, 오늘의 기분 등을 입력해 봤습니다. 과연 제미나이는 ‘스둥이’에게 어떤 플레이버를 추천해 줄까요.👀❔

스둥이의 퍼스널 플레이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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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가 스둥이에게 추천해준 ‘레인보우 샤베트’

대기표를 받고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QR코드를 태그해📱 간단한 설문을 마치자 구글의 스티커 팩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모니터를 마주하고 이름, MBTI, 오늘의 기분을 입력하자, 제미나이는 행복한 ENFP 스둥이💕에게 ‘레인보우 샤베트’를 추천했습니다! 또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시식할 때 함께 받은 메뉴 카드에도 론칭쇼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복권 긁듯 슥슥 긁어낸 결과,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에 당첨됐습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의 숨은 주역을 소개합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프로젝트를 이끌며 SPC와 구글플레이의 협업을 실현하기까지, 새로운 플레이버의 공신들을 만났습니다. 이성민 구글플레이 유통·결제 파트너십 총괄, 김지희 구글코리아 어카운트 매니저의 인터뷰를 함께 만나볼까요?🎤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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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희 구글코리아 어카운트 매니저, 이성민 구글플레이 유통·결제 파트너십 총괄

Q. 배스킨라빈스와 구글플레이의 협업의 계기가 궁금합니다.

이성민 해피포인트 앱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기 시작한 후, 성장에 대해 고민하던 중 배스킨라빈스와 구글플레이가 함께 시도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궁극적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고 접점을 늘리기 위한 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Q. ‘제미나이’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김지희 약 8개월 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인데요. 구글코리아 오피스의 핑크색 방인 ‘롤리팝’에서 팀과 얘기를 나누면서 ‘배라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배라’ 같은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펼쳤습니다. 그렇게 구글플레이의 색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협업을 추진했습니다.

이성민 맞아요. ‘제미나이가 맛을 만든다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됐어요.

 

Q.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개발 중 겪은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성민  이 프로젝트에 정말 많은 인원이 참여했어요. 한 번은 배스킨라빈스 사옥에서 미팅을 가졌는데, 10명 이상의 관계자 분들이 앉아 계셨어요. SPC가 이 프로젝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성의와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함께하는 데 벅찬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깨가 아주 무거워졌고요.

김지희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히밥’님을 섭외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히밥’님이 배스킨라빈스와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좋은 흐름으로 잘 가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Q. 배스킨라빈스와 구글플레이의 협업을 통해 기대하는 시너지가 있나요?

이성민 두 브랜드는 다른 분야에 있지만, 공통점도 있어요. 배스킨라빈스에는 다채로운 맛이 있고, 구글플레이에는 다양한 앱과 게임이 있죠. 구글플레이는 온라인에서, 배스킨라빈스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와 접점을 만듭니다. 상이한 두 분야가 만나면 시너지가 나지 않겠어요? 비슷한 분야의 브랜드보다는 다른 영역의 브랜드가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인터뷰 현장

Q. 론칭쇼를 통해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공개한 느낌은 어떠셨나요?

김지희 이번 론칭쇼 현장에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공개할 때가 가장 설렜던 순간이에요. 지난 8개월 간의 대장정을 통해 마침내 ‘자식 같은 존재’가 세상에 나왔구나 싶었습니다.

이성민 (개발 과정이 길고 힘들었기 때문에)거의 출산에 가까웠습니다.

김지희 ‘예쁘다’고 감탄하고 감동하는 감정, 설렘의 감정이 컸어요. 론칭쇼를 찾은 수많은 미디어를 보면서 이토록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때 감동적이었습니다.

 

Q. 실제로 맛본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어땠나요?

이성민 4가지 맛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어느 하나만 두드러지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 느껴져요. 아이스크림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맛있게 잘 나와서 만족합니다.

 

Q.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의 컬러도 돋보입니다.

김지희 흔히 ‘발색’이라고 표현하면 립스틱이 떠오르는데요.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본 사람들로부터 발색 좋다는 이야기를를 많이 들었어요. 여러 칭찬 중 이 표현이 좋아요.

이성민 ‘제미나이’가 구글플레이의 시그니처 컬러에 맞는 플레이버를 잘 찾아준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에 함께한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이성민  배스킨라빈스와는 처음 진행하는 협업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서로의 가능성을 보면서 논의를 이어갔어요. 배스킨라빈스와 구글플레이의 조합을 고민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주고받았죠. 그랬기 때문에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가 탄생할 수 있었어요. 좋은 분위기와 흐름을 타고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지희  배스킨라빈스와 구글플레이라는 신기하면서도 새로운 조합이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재밌는 점이었어요.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가 공개되기까지, 8개월여의 대장정에 참여한 구글과 SPC의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창의성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구글플레이 담당자의 인터뷰를 만나보았습니다. 구글코리아 블로그에서 론칭쇼 현장 스케치와 함께 비알코리아 마케팅전략실 조성희 상무, I/C개발팀 추인호 팀장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사내뷰공업’의 배스킨라빈스 알바체험기!🍧

‘사내뷰공업’과 부캐들의 아르바이트 체험 현장

구글의 대표 AI 제미나이로 아이스크림을 추천해 주기 위해 아르바이트의 달인 ‘사내뷰공업’이 등장했습니다.👀 생생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런칭쇼 현장은 물론 제미나이의 알고리즘과 사내뷰공업의 알바 경험이 만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부캐 부자’답게 ‘김밍디’와 ‘신지유’도 깜짝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아이스크림 추천과 함께, 제미나이와 사내뷰공업의 유쾌한 케미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배스킨라빈스와 구글플레이의 협업으로 탄생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론칭쇼 현장을 만나보았는데요. 이번 여름, 더위로 지친 일상을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로 달래보는 건 어떤가요?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