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SPC는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전국 6,600여 개 점포에서도 자발적인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SPC매거진은 #빵굿피플 (방긋 웃음 지어지는 SPC 가족 이야기)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맹대표와 아르바이트 근무자, 임직원 등 SPC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훈훈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빵굿피플의 세 번째 주인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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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웃음 지어지는 SPC 구성원의 따뜻한 이야기, ‘빵굿피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는 ‘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

 

매장 인근 복지관에 20년 넘게 기부와 봉사를 이어 온 윤금주 가맹대표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자리한 ‘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은 오랫동안 내서읍을 지켜온 점포입니다. 1999년 오픈해 ‘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은 인근 회사원과 대학교 학생, 주부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특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며, 매년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은 매장 인근에 있는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 20년 넘게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가게’에 정기적으로 의류와 신발 등을 후원하고, 어린이 사생대회, 장애인의 날, 경로잔치 등 행사가 있는 날에는 제품을 기부합니다. 단팥빵, 소보루빵과 같이 오랜 시간 사랑받은 제품서부터 치즈 케이크, 초코 소라 빵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까지 참가자 연령대를 고려한 세심한 기부로 진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금통 후원 행사나 김장 나눔 행사와 같이 일손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에는 직접 참가해 힘을 보태곤 합니다.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직접 기부 물품을 전달한 윤금주 가맹대표

 

윤금주 가맹대표는 오랜 기간 이어진 나눔으로 경남은행 사회공헌 대상, 경남사회복지관 협회장 표창장, 사회복지의 날 기념 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위원으로서 분기별 회의에 참석해 복지관에서 이뤄지는 행사 및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는 “이웃 주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고, 점포 인근에 좋은 뜻을 함께할 수 있는 기관이 있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해당 기관에 대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신선한 빵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빵으로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

 

파리바게뜨와 윤금주 가맹대표의 연을 이어준 것은 ‘신선함’이라는 키워드였습니다. 1998년, 창업을 준비하던 윤금주 가맹대표는 온라인에서 판매되지 않는 상품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신선함을 요구하는 제과·제빵 분야가 홈쇼핑, 인터넷 쇼핑에서 판매되는 상품과 중복되지 않겠다는 생각에 제과·제빵점 창업을 고려하게 됐는데요. 그는 당시 신선함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 ‘휴면 반죽’ 기법으로 차별화된 품질을 앞세운 파리바게뜨를 택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선한 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윤금주 가맹대표

 

윤금주 가맹대표가 제품을 기부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도 ‘신선도’입니다. 빵을 보낼 때 냉장 보관과 실온 보관 제품을 구별하는 것은 물론, 이동 과정에서 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꼼꼼한 포장 과정을 거쳐 전달하는데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엔 제품과 포장 상태를 한 번 더 확인하는 등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금주 가맹대표는 “빵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품목이라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며,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봉사는 여유 있을 때가 아닌 할 수 있을 때 꼭 해야 하는 것”

 

  • 다양한 봉사 및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윤금주 가맹대표

  • 다양한 봉사 및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윤금주 가맹대표

  • 다양한 봉사 및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윤금주 가맹대표

다양한 봉사 및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윤금주 가맹대표

 

이외에도 윤금주 가맹대표는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습니다. 올해로 8년째 마산합포구의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급식 봉사에 참여 중이며, 인근 함안에 위치한 장애인 단체 ‘한우리 인성회’에서 개최하는 체육 대회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요. 그는 소속된 봉사 단체와 연계해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을 위한 위탁 시설인 ‘로뎀의 집’에 기부를 비롯해, 독립 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는 학자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다문화 가정과 독거 중장년층, 중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주최해 재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

 

윤금주 가맹대표가 매장 운영부터 봉사, 기부까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음에도 오랜 시간 나눔을 이어올 수 있던 것은 그가 가진 신념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봉사는 여유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닌 할 수 있을 때 꼭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봉사에 임하는데요. 능력이 닿는 한 봉사와 기부를 멈추지 않을 거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윤금주 가맹대표는 “사람이 사람에게, 매장이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감동은 ‘한결같음’이라고 생각한다. 24년을 그래왔듯 앞으로도 파리바게뜨 소속에 자부심을 품고, 고객 만족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오늘도 ‘파리바게뜨 마산삼계점’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있는 SPC 매장에서는 다양한 선행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빵굿피플 4화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주변에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SPC 가족이 있다면 spcmagazine@spc.co.kr로 제보해 주세요. 따뜻한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