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여수지회’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SPC는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전국 6,600여 개 점포에서도 자발적인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SPC매거진은 #빵굿피플 (방긋 웃음 지어지는 SPC 가족 이야기)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맹대표와 아르바이트 근무자, 임직원 등 SPC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훈훈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빵굿피플의 다섯 번째 주인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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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웃음 지어지는 SPC 구성원의 따뜻한 이야기, ‘빵굿피플’
환경미화원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옹달샘 협약’
‘옹달샘 협약’에 참여한 ‘파리바게뜨 여수학동점’의 장아리 가맹대표와 ‘파리바게뜨 순천에펠점’의 오길성 가맹대표
‘처서 매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더위 속에서 환경미화원들은 매일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수거와 거리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는데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여수지회’는 도시의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시원한 약속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여수지회’가 환경미화원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옹달샘 협약’
‘옹달샘 협약’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여수지회’와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이 맺은 협약으로 7월부터 9월까지 환경미화원이 여수시 파리바게뜨 매장 방문 시 얼음물을 제공하는 캠페인입니다. 뜨겁고 습한 여름, 대부분의 업무가 야외에서 이뤄지는 환경미화원들은 온열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번 캠페인은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시행하게 됐습니다. ‘옹달샘 협약’에 참여한 ‘파리바게뜨 순천에펠점’의 오길성 가맹대표는 “옹달샘이라는 이름처럼 얼음물을 나눔으로써 더위에 지친 환경미화원분들이 갈증을 해소하고,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확산했으면 한다는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웃과 공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여수지회’
‘옹달샘 협약’으로 주변 이웃에 온정을 베푸는 ‘파리바게뜨 여수학동점’
‘옹달샘 협약’은 여수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전 매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협약의 가치와 취지가 알려지자, 모든 매장에서 동참 의사를 밝혔는데요. ‘파리바게뜨 여수학동점’의 장아리 가맹대표는 “매장 앞 도로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늘 감사했다”, “환경미화원분들께 얼음물을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파리바게뜨 매장을 찾은 환경미화원들의 따뜻한 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여수학동점’을 방문한 강명승 환경미화원은 “작업 중에는 이동이 잦아서 얼음통을 들고 다니기가 마땅치 않은데, 파리바게뜨의 캠페인 덕분에 물 섭취가 용이해졌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환경미화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옹달샘 협약’에 동참한 ‘파리바게뜨 여수학동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여수지회’는 ‘옹달샘 협약’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는 얼음물을, 동절기부터는 따뜻한 음료를 환경미화원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만큼 주변 이웃에 온정을 베푸는 게 목표라는 여수지점 가맹대표들은 항상 맛있고, 정직한 빵을 팔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는데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는 이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서로 도우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여수지회’를 지켜봐 주세요.
머지않아 ‘옹달샘 협약’은 여수시 주변 지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주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할 ‘옹달샘 협약’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