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모음ZIP] 오늘 식사로 프레즐 어떠세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서 알집 파일처럼 풀어주는 코너! 첫 번째로 알아볼 제품은 ‘프레즐’입니다. 최근 베이글에 이어 식사빵 대열에 합류한 프레즐은 매듭지어진 하트 모양과 담백하고 쫄깃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독일에서 온 프레즐이 한국의 식탁에서 사랑받는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간식에서 주식으로, 식사빵 알아보기

식사빵은 통상적으로 빵의 기본재료인 밀가루, 물, 효모, 소금으로 만들어 밥 대신 끼니로 삼을 수 있는 빵을 가리킵니다. 밥이 주식인 아시아권에서 빵은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 식사와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으로 간주했는데요. 밥과 비교해 모자람 없는 빵이 등장하면서 ‘식사빵’이라는 표현이 새롭게 자리 잡았고, 어느덧 식사빵을 찾는 사람들이 차츰 늘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커피와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달라진 점은 식사빵에 대한 인식입니다. 과거에는 ‘식사빵’이 달지 않고, 속이 편한 빵을 일컫는 말로만 쓰였는데요. 쌀이 도정법에 따라 밥맛이 달라지듯이, 식사빵 시장도 꾸준히 넓어져 맛있는 식사빵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한국 빵의 종가’, 파리바게뜨에서 일찌감치 연구한 맛있는 식사빵의 비결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식사빵의 비결을 찾아서

1) 독창적인 맛의 근원, 상미종
좋은 빵에는 특별한 풍미가 있습니다. 그 풍미의 근원은 ‘효모’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파리바게뜨는 국내 최초로 토종 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배합해 발효한 반죽인 ‘상미종’으로 빵을 만들어 풍미가 일품입니다.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개발한 토종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빵을 만든 덕분에 차원이 다른 건강한 맛을 내는 것이지요. 파리바게뜨 식사빵으로 이름난 베이글과 프레즐의 구수한 풍미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근원에는 한국의 자연에서 찾은 상미종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2) 쫄깃한 식감의 비결, 탕종법
탕종법(湯種法)은 일종의 제빵 방법으로, 빵을 만드는 일반적인 과정에 ‘호화(糊化)’라는 과정 하나가 더 추가됩니다. 호화란 따듯한 물과 밀가루가 섞이면서 말랑하고 쫄깃한 반죽이 되는 현상을 일컫는데요. 이 쫀득한 반죽에 빵의 기본 재료를 더하고, 일정 온도로 구우면 탕종빵이 됩니다. 수고로운 과정이 더해진 만큼, 탕종빵은 일반 빵에 비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을 만큼 촉촉하고, 훨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골라 먹는 즐거움, 파리바게뜨 프레즐

매일 먹는 식사빵, 기분 따라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파리바게뜨 프레즐은 쫄깃한 식감이라는 공통점과 특색 있는 갖가지 맛으로 나날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파리바게뜨 프레즐을 만나보시죠.

1) 클래식 프레즐
쫄깃한 식감에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하트 모양의 프레즐입니다. 짭조름한 펄 솔트를 더해 매력적인 풍미를 자랑합니다.

2) 시나몬 프레즐
쫄깃한 식감의 담백한 클래식 프레즐에 시나몬 슈가 & 아몬드를 토핑하여 달콤함을 더한 시나몬 프레즐입니다. 시나몬 슈가를 뿌려 향긋하고, 아몬드를 뿌려 씹는 맛이 좋습니다.

3) 크림치즈 프레즐
고소한 크림치즈가 안에 듬뿍,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의 프레즐 스틱입니다. 크림치즈의 꾸덕꾸덕한 식감과 풍미가 더해져 먹을수록 입맛을 돋웁니다.

4) 크림치즈 소보루 프레즐
고소한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쫄깃한 프레즐 스틱에 달콤하고 바삭한 소보루 토핑을 얹어 더 맛있게 즐기는 프레즐 스틱입니다. 소보루 토핑이 맛에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레즐! 파리바게뜨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프레즐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속 든든한 빵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